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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27, 2017

베이비 아파 베이비 아파 하는 삐약이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어쩐지 삐약이보다 더 가냘픈 느낌이에요

임신성 당뇨 때문에 5kg 가량 몸무게가 줄어서일까요?
삐약이는 더 탄탄하게 태어났던 거 같은데
몸무게가 파닥이보단 적었더라구요

파닥이는 추위도 많이 타서 항상 덥게 해주고 있는데
그걸 너무 좋아해서 신기해요

삐약이는 추워도 더워해서 신기했는데
역시 아이마다 다 다른 거네요

파닥이 본 지 이제 이틀째...
아이가 정말 귀엽습니다

아직까진 그냥 외계인 같네요


삐약이 근데 너무 착해요 ㅠㅠ
아기가 울면 막 떼쓰고 아기한테 질투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아기가 울면 막 표정이 걱정스럽게 바뀌면서
베이비 아파 베이비 아파 어어어...
그리고는 저를 막 떠밀더라구요.
가 엄마 베이비 아파 가 가 이래서
헐 넘 대견...

첫째가 질투할 때는 일부러 아기가 울어도 첫째가 가서 안아주라고 하기 전까진 좀 물러서 있으라기에
그랬더니. ... 요녀석이 지가 먼저 막 아기 방 올라가서 저보고 빨리 오래요 아기가 아프다고 ㅡㅡ;;

정말... 착해 삐약이 ㅠㅠ
폭풍 칭찬해주었는데 왜 칭찬받는지는 잘 모르는 거 같아요

19갤 아기랑 2일된 신생아랑...
아 ㅎㅎㅎ 육아 정말 힘들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두 아가들과 같이 행복할 것 같아요.

아니... 오늘도 충분히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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