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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7, 2017

칼슘이 풍부한 겨울 제철 식재료, 미역 (당뇨 음식 추천)



근육량을 높여 당뇨병 완화에 도움을 주는 칼슘


칼슘이 풍부한 겨울 제철 식재료, 미역

미역에 있는 식이섬유가 내장지방을 분해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미역에 풍부한 후코이단 성분이 세균의 침투를 막고 상처를 치유하는 데 탁월합니다

칼슘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근육을 조직하고 생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유의 9배)

기장 앞바다는 물살이 거세고 유기물이 많아
이 지역 미역은 특히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하네요

11월부터 2월까지 채취한 미역은 잎이 넓고 연한 생 미역으로 주로 나물이나 쌈용
2월부터 4월까지 채취한 미역은 건조작업을 거쳐 육수를 내는 국용으로 사용




미역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식, 미역국

(산모라고 미역국 엄청 멕인다는 데
너무 많이 먹어도 요오드 과다로 갑상선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시는 게 중요하대요~)




소고기가 아닌 백합조개살을 이용한 미역국
가자미 미역국 만드는 방법

* 조갯살이 갖고 있는 짠맛 때문에
미역국에 간이 배 짠맛을 피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육수에 깊은 맛이 우러나도록
백합 조개를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다진 백합 조개와 다진 마늘을
기름에 함께 볶고 육수를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백합 조개 정말 사랑하는데
진짜 국물이 진국일 것 같네요... 먹고싶당)




육수를 내기 위해 강불에서
40분 가량 팔팔 끓여줍니다

(양이 많아서 40분이나 팔팔 끓이는 거 아닐까요?
가정에서 하게 되면 그냥 팔팔 끓을 때까지만 두면 될 듯 합니다)




근데 보통 미역을 얼마나 불리실까요?

그냥 건미역이 살살 풀어질 정도만 불리면 된다고 하시네요




보통 미역 집에서 불릴때는
엄청 오래 두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미역의 식이섬유소가
많이 빠져나가 영양 섭취를 위해서는 적게 불리는 게 좋다고 하네요

시간은 대략 10-15분 정도로요




미역을 짧은 시간동안 불릴 경우
식이섬유소가 덜 빠져나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0-15분 불려준 미역을 들기름과 다진 마늘로 버무린 뒤
육수에 넣고 또 팔팔 끓여줍니다

(버무리면 미역을 볶을 때보다 미역의 향이 산다고 하네요,
들기름 넣는 건 미역의 성분 중 지용성인게 있어서 그렇구요)




가자미는 먹기 좋게 손질 후
미역국에 넣어 5분가량 더 끓여줍니다

* 가자미는 필수 아미노산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고
고단백 저칼로리 생선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하게 미역을 요리에 활용하는데요


우리가 보통 먹는 소고기 미역국
소고기로 단백질을 보충합니다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쇠고기 미역국...
정말 좋아해요 > <)




생선이나 조개류는 무기질이 풍부해서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 애기 낳고도 고기류는 소화가 쉽지 않아
홍합 미역국이나 바지락 미역국을 먼저 먹는다고 하죠!
몸에 남은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에는 미역만한게 없다고 하니까요)




파는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미역국의 맛과 향을 방해합니다

뿐만 아니라 파에는 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파의 인 성분이 미역의 칼슘과 만나면
서로의 효과를 낮추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파에 풍부한 인 성분이 칼슘을 배출해내기 때문에
미역을 먹을 때는 파를 섭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미국 병원 ... 산모식이라고 레토르트형 미역국 주던데
미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가봐요 ㅂㄷㅂㄷ)




밥에도 소량이긴 하지만 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에 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역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밥의 양을 평소보다 1/3 정도 줄여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들깨가루를 넣은 들깨 소고기 미역국


미역을 15분 정도 불려줍니다




미역을 볶고
국거리용 소고기를 볶아준다




당뇨병 환자가 소고기 미역국을 먹어도 되나 알아보니
고기 속에 풍부한 칼슘이 미역과 만나 배가 되어 좋습니다

(여기는 당뇨환자에게 탄수화물을 줄이고
채소와 단백질 위주로 먹으라고 하는데
한국은 고기도 못먹게 하는건지 의문이네요?)




고기의 단백질 성분이 미역의 칼슘과 함께
근육을 생성해 당뇨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럼요 그럼요, 저도 임산부지만
운동해서 근육 만들어야 된다고 들었는걸요)




아까 볶았던 미역과 소고기를 중불에 10분간 끓여줍니다

(소고기 미역국 완성,
여기서 보통 간장 간을 하면 끝나죠!)




들깻가루를 넣어 먹는다는 아주머니
저염식으로 먹을 수 있어서 꼭 넣어서 드신다고 합니다

(저는 알레르기가 있어서 ...
모든 반찬과 국에 들깻가루를 넣어서
요리하시던 시어머니가 생각나네요
덕분에 시댁가면 먹을 반찬이 김하고 김치뿐이었어요)




들깻가루는 3 숟가락 정도를 넣고 (분량은 알아서)
중불에서 5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미역국에 들깨가루를 넣으면
혈당 관리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들깻가루에는 중성지방을 제거해주는
오메가 6 계열이 아주 풍부해 좋다고 합니다




혈관에 지방이나 당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알레르기가 있어 패스하지만
당뇨있는 분들은 거의 모든 나물,
음식에 다 들깨가루 넣어 드시는 듯해요)



미역 표고버섯 무침


근육량을 키워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미역 표고버섯 무침

(표고버섯 냄새를 정말 싫어해서 해먹을 것 같지는 않네요)




마른 미역을 살짝 불리고
불린 미역을 찬물에 씻어줍니다

* 마른 미역을 쓰는 이유는
생 미역보다 마른게 칼슘이 많아서라고 하네요

그리고 짜게 안 먹는게 중요해서
마른 미역을 살짝 불려쓰면 소금을 덜 쓰게 된다고 합니다




표고버섯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 시간은 30초 정도, 너무 오래 익혀도 질겨서 먹기 힘들다고 하시네요
(말린 표고가 아니라 생 표고인 듯 해요)




불린 미역과 데친 표고버섯을 넣고 섞어줍니다




식초를 3 숟갈 정도 넣고 무쳐줍니다
* 식초는 살균 작용을 해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탁월합니다

(ㅠ 표고버섯도 싫은데
신 식초맛으로 먹어야 한다니 저는 못 먹을 것 같아요)




미역과 버섯의 궁합은 아주 좋습니다

버섯에는 비타민 D 가 아주 풍부한데요
비타민 D 는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므로 미역과 버섯은 영양학적으로
아주 잘 어울리는 식재료입니다




이런 몸에 좋은 미역도 주의해서 섭취해야 하는데요

미역은 칼슘도 많지만
요오드 성분도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갑상샘 항진증과 같은
갑상선 질환 발생률이 1.6배 정도로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후조리원에서 삼시세끼 미역국 주는 것도
영양학적으로 나쁘다고 들었어요,
특히 갑상선 계열 안 좋은 산모들 ㅠ)




그렇기 때문에 건미역으로는 하루에 20g,
밥 공기로 반 공기 정도나

물 미역으로는 150g 미만 (밥 공기로 3공기) 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갑상선 쪽 질병으로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미리 주의하시길 바라구요.

미역 권장량 딱 먹고 운동 많이해서
근육을 키워 당뇨를 이겨냅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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