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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2, 2017

게티 센터 (The Getty Center) 알아보기 (LA 여행 추천)

센터 정원이라는데요! :D

LA 에 왔다면 한번 즈음 꼭 가봐야하는 게티 센터 & 게티 빌라.
전 세계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Tripadvisor 에서도 LA 할 것 랭킹 1위로 꼽히는 곳인데요.
이번에 남편 휴가때 시어머니랑 꼭 가보려는 곳입니다!




주차장이 언덕 밑에 있고 이 건축물이 언덕 꼭대기에 있어서
올라갈 때 위 사진에 보이는 트램, 즉 케이블 카를 타고 이동한다고 하네요 ㅎㅎ




게티 센터는 게티 박물관 건물 두곳 중 하나를 가리켜서 하는 말인데
게티 센터에는 특히 20세기 초 유럽 그림, 조각 등 예술 작품이 있고
또 19세기, 20세기 미국과 유럽 사진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다고 하네요.

박물관 옆에는 뭐 제단 건물이나 (운영 담당하는 건물), 교육관 같은 것도 있나봐요
밖에 정원에 설치된 조각품도 보고 싶어요 ㅠ 어떤 구조인건가 얼마나 넓은 건가!




게티 센터 안에 있는 J. Paul Getty Museum (진 폴 게티 박물관) 에는
폴 고갱의 왕의 종말 Arii Matamoe (The Royal End), 반 고흐의 붓꽃 (Irises),
폰토르모의 미늘창을 가진 군사의 초상(Portrait of Halberdier),
루이 14세의 초상 (Portrait of Louis XIV) 사본 등이 있다고 해요.

폴 게티 (J. Paul Getty) 라는 사람이 죽고서 그 사람이 소장하던 콜렉션, 미술 작품들을
둘 곳이 없어서 재산을 관리하는 제단 쪽에서 이쪽 땅을 사서 건물을 지었다고 하더라구요.

언덕 꼭대기에 지어서 그런건가 맑은 날이면 LA 스카이 라인 뿐만 아니라
동쪽으로는 저 멀리 San Bernardino 산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태평양이 보인다고 해요 ㄷㄷ






1997년에 완공되었는데, 이 건축물이 리처드 마이어 (Richard Meier) 가 설계했대요!

리처드 마이어는 누군가,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해서 찾아보니

백색 건축의 대표자라고 불릴만큼 흰색을 미친듯이 좋아한다. 그가 설계한 건물들을 보면 거의 모두 빛에 백색 건물을 부각시켜 눈이 부실 지경이다. 빛과 백색, 벽의 볼륨감을 이용해 대부분의 건축물을 디자인했고 봐도 무방.
벽의 볼륨감이라는 것도 채광효과를 살리기 위해 벽의 원과 곡선을 사용하는 것인데, 원통 부분이 넓은 메인 홀이 되고, 거기 끼워진 사각형 박스가 주변의 룸이 되는 식이다. 꽤 심플하고 합리적이면서 그럴듯해보이는 공간 구성법이라 국내 건축가들도 이 사람의 설계방법을 많이 차용해 써먹었다. 그의 작품을 베껴 지은 건물도 국내에 상당히 많다.
- 리처드 마이어 나무위키

엄청 유명한 분이셔서 (...) 어떤 목적을 가지고 설계한 건지 궁금해지네요.
이건 다른 포스팅에서 더 얘기하기로 하고... 아마 건축과 공부하신 분들은 아실 것 같아요!

실내 채광도 너무 잘 되어있고, 박물관이 굉장히 밝다고 해요
하얀 벽면에 햇볕이 반사되서 더 그 흰 빛이 부각되는 느낌인가 보던데
아 정말 궁금하네요.





저 밖에 보이는 중앙 정원도 예쁘던데...
이게 근데 물 위에 떠 있는 정원이래요. 실제로 보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가보고 싶네요 정말.

이 중앙 정원은 빛과 공간을 다루는 예술가 로버트 어윈 (Robert Irwin) 의 작품인데요,
로버트는 이 정원을 "예술적 가치를 가진 정원 모습의 조각품" (출처) 을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정원 자체가 이 공간의 조각품이 되는 건가봐요.







그렇게 멀지 않은데도 한번도 가보지 못한 게티센터 ㄷㄷ
이번 휴가때 아기데리고 꼭 다녀와야겠어요 +_+

실제로 보면 어떨지, 사진기도 가져가고, 배터리도 3갠가 다 충전해놨네요 ㅎㅎㅎ
기대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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