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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5, 2017

7.5.17 시간이 모자라다



이상하게 뭔가 하려고 보면 벌써 밤이다...
아침 6시부터, 아니 5시부터 일어나서 하루 일과를 보면...
참 하루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사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모자라다.

내가 시간을 막 쓰는 것도 아니고
누워서 그냥 허송세월 하듯 보내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시간은 모자르고 할 일은 많은거지

옛날부터 그나마 잠이 없는 편이라
12시에 자서 5,6시에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낮잠도 물론 1-2시간 자 주어야 하지만... 내가 게으른 건가



보통 5-6시에 일어나서 삐약이를 먹이고
일 한시간 하고.
주중에는 삐약이를 놀이방에 보낸다.

그럼 이제 8시부터 집안일 시작이다.
우선 빨래를 돌려놓고 설겆이, 청소, 집안 정리, 닦기.
빨래 개고 나머지 청소. 정리...
그럼 오후 1시.
점심 먹고 낮잠 조금 자고 2-3시.
일 한시간 하고. 4-5시.

그럼 벌써 삐약이를 데리러 가야할 시간.
삐약이 오면 먹이고 씻기고 잘 준비하고 ... 7시.
재우는데 8-9시.
그러고 나면 항상 지금 시간이다.


그나마 시간이 나는게 오후 2-3시 즈음이랑 이렇게 아이 재우고 8-9시다.
이때 즈음 되면 기진맥진해서 내가 뭘 하려고 했는지도 잊고 그냥 침대에 누워있는 것 같다

그러면 안되는데... 그게 문제였구나
너무 피곤하니까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다시 웹툰 연재도 하고 싶고
웹 소설 남편이 쓰는데, 나도 쓰고 싶당...

캘리포니아 일기도 쓰고 싶고
캘리포니아 관광청에서 일하면서 배운 짧은 지식도 알려드리고 싶다.

블로그 다시 하고 싶다. 하고 있지만 그 말이 아니고...
하루에 글 세개는 몰라도 글 하나는 제대로 써두고 싶다.


오늘은 삐약이랑 뭘 했고, 즐거웠고...
이런건 다 기억에 남지 않으니까.

적어두지 않으면 나는 기억력이 나빠서 금방 잊을 테니까
그럼 너무 아쉬울 것 같다...

내일부터는 다시 좀 제대로 글... 써보아야지.

시간이 모자른게 아니다
내가 게으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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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