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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29, 2017

6.29 시어머니 맞이 준비




이제 7월 12일이면 시어머님께서 한국에서 잠깐 놀러오시는데
그때 집이 지저분하거나 어지럽혀져 있으면 푹 쉬실 수 없을 것 같아서
요즘 대청소를 매일하고 있어요

굉장히 오랫만에 뵙는건데, 거의 1년 6개월만이라
살찐 제 모습, 오빠가 장발이 된 모습, 삐약이가 걸어다니는 모습 등 (그땐 뱃속에 있던 때)
보시면 놀라실 것들이 많네요

청소기 돌리는 것보다 우선 집에 짐이 정리가 안 되어있는게 많아서
삐약이 돌 때까지 입은 옷은 다 상자에 넣어 옷장에 뒀구요
옷들도 아직 짐을 다 풀지 못한게 많은데 ㅡ 1년 반동안... ㅡ 그것도 다 정리해야겠어요

그나마 생활하는 부엌, 거실, 화장실은 깔끔하게 관리하는 편이라
그렇게 더러워보이진 않겠다 싶네요

그리고 음 시어머님은 7월 6일에 오셔서 11일까지는 패키지 관광을 하시는데
좋다고 하는 데는 이미 다 들르고 오시는 참이라 =_=
이 근처에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당뇨도 있으셔서 음식도 좀 많이 가리시는 데
미국 음식에 흠... 맞으려나.

우선 우리가 1년 반 동안 다녀본 곳 중에 가장 그래도 괜찮았던 곳만
주욱 돌아다니고, 먹거리도 마찬가지구요.
가능하면 제가! 훗훗 솜씨를 부려서 입맛에 맞으시게끔 요리도 할 생각이에요

근데 뭐 워낙 칭찬에 인색하신 분이라 마음에 드실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간만에 뵙는 건데 우리가 열심히 살고 있다는 거랑,
미국도 살만하다, 라는 거랑... 우리 정말 행복합니다 라는 것 등등은 꼭 알아주시고 가셨음 하네요 :)
다음에는 동서네도 다같이 놀러오면 좋겠어요 ㅎㅎ

삐약이는 친할머니를 처음 보는 걸텐데 잘 적응하겠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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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